구글 어시스턴트가 설치된 라즈베리파이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에서 음성명령으로 음악이나 방송 재생을 뷰잉에서 실행시켜 볼 수 있다. 뷰잉에서 찾아서 재생한다기 보다 스마트폰에서 결과를 찾아서 안드로이드 TV 기기로 등록되어 있는 뷰잉으로 캐스팅해서 재생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텔레비젼을 뷰잉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 간단한 조작과 음성명령 유튜브 결과를 뷰잉해서 재생해 주는 것인듯 하다.
구글 어시스턴트앱에서 뷰잉을 새로운 기기로 등록해 줘야 한다.
“오케이 구글 텔레비젼에서 음악 틀어 줘”
“오케이 구글 아이유 노래 텔레비젼에서 재생해”
마찬가지로 라즈베리파이 구글 어시스턴트 역시 다 같이 구글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은 음성으로 TV를 켜서 음악재생이나 뉴스 컨텐츠등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뷰잉의 텔레비젼 리모콘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르고 음성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침이나 외출후 라즈베리파이나 스마트폰으로 TV를 켜서 음악재생이 가능해 진다. 제한 적이기는 하지만 이정도도 편리한 기능인듯 하다.
당연히 뷰잉이 구글홈에 연결된 상태이니 전원을 켜고 끄는 것도 가능하다. 볼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리모콘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워 지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