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에서 사용할 영상 클립 4개를 준비 하자. 미리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타임라인에 배치한다. 전체적인 움직임이 있는 영상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먼저 첫번째 클립과 두번째 클립에 장면전환을 만들어 보자.
마찬가지로 앞뒤 영상을 21프레임 정도로 짜르고 두번째 영상의 짤린 영역을 비디오 트랙2번으로 올리고 1번 트랙의 빈공간은 첫번재 영상을 늘려서 위 그림처럼 채워 준다.
두개의 클립을 같이 선택해 주고 마우스 우클릭해서 메뉴에서 New Fusion clip…을 선택한다. 두영상이 Fusion clip으로 묶어 진다. 해당 퓨전클립을 선택하고 화면 하단 Fusion 탭을 선택한다.
Fusion 아이콘을 선택한다.
Fusion 편집화면이다.
그림처럼 Transform 아이콘을 클릭해서 트랜스폼 노드를 추가 해 준다.
Transform 속성창에서 사이즈를 0.5로 설정하고 Edges를 Mirror로 선택해 준다.
그리고 size끝에 작은 아이콘을 체크해 주어 animate를 적용시킨다. 이 프레임을 기준으로 앞 뒤로 사이즈를 1.5로 키프레임 설정할 것이다.
다음 프레임(그러니까 다른 영상의 첫 프레임)에 이동해서 size를 그림 처럼 1.5로 키워 준다. 자동 애니메이션 키가 저장된다.
가운데 중심으로 원하는 프레임 만큼 이동해서 예를 들어 10프레임 앞이나 뒤에 해당하는 프레임에서는 모든 size를 원래 값으로 되돌려 놓는다. 말로 설명할려니 힘들다. 아뭏든 영상이 확대되거나 작아지는 영역을 지정해 주는 것이다.
Spline를 체크해 주고 라인을 위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미세하지만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준다. 단순히 줌인, 줌아웃만 해주면 자연스럽지 못하다. 모션 블러를 추가해 줘야 한다.
모셔블러(여기서는 Zoom blur)를 적용해 주자. Shift + space 키를 눌러서 툴을 검색해서 추가 하자. 마찬가지로 줌블러에도 프레임별로 애니메이션 키를 추가하면서 수치를 변경해 준다.
중앙 프레임은 smooth Strength를 0.5정도 해주고 줌인아웃이 시작되는 양쪽 프레임은 Smooth Strength를 0으로 해서 블러효과를 완전히 없애 준다. 스스히 효과가 세지는 동작을 한다.
마찬가지로 블러의 Spline도 그림과 같이 곡선을 만들어 준다. 이렇게 하면 줌인, 아웃과 줌 블러가 적용된 fusion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만든 transform과 zommblur를 파일로 저장해 놓으면 다른 영상에도 불러서 사용을 할 수 있다. 두개의 노드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 클릭해서 Settings –> Save as 로 저장하자. 이제 렌더링을 걸어 보자. 이 예제에서는 줌아웃효과가 들어 갔지만 위 과정에서 반대로 처리를 해주면 줌인 트랜지션도 만들 수 있다. 트랜지션 시간은 프레임 간격을 조절함으로써 설정해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