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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5

영상편집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6): 크로마 키를 이용한 합성

크로마 키(Chroma key)는 두개의 영상을 합치는 기술이다. 특정(보통 그린색) 색상에만 다른 영상이 합성된다. 영상분야에서 너무 흔하고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다빈치 리졸브에서 크로마 키를 간단히 구현해 보자. 먼저 크로마 키용으로 촬영된 영상과 합성할 영상을 준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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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개의 영상을 비디오 트랙 1번과 2번에 배치한다. 크로마 키가 들어가 영상을 위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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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color 탭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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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을 복사해서 시리얼 노드를 추가해서 색상을 빼주도록 하자. Alt + s 키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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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표시에서 스프로이드를 선택하고 화면 상단에 박스표시의 Highligt 스프로이드를 눌러 주고 영상의 그린색상을 찍어 주면 그린색상 이외의 것과 분리 된다. 큰 박스표시의 수치들을 변경해서 최적의 상태로 영역을 만들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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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박스표시 아이콘으로 영역을 반전시켜 주고 다시 상단의 highligt 스프로드를 클릭해서 해제 해 주면 크로마키가 제외된 영상으로 표시된다. 이제 우측 노드화면에서 우측 마우스를 클릭해서 메뉴에서 Add Alpha Output을 추가해 준다. 방금 만든 노드를 알파채널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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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의 작은 파란색을 끌어서 아웃풋과 연결해 주면 아래쪽 영상이 크로마 키 영역에 보여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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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 경계부분의 문제점은 Qualifier의 여러가지 수치 조절해서 적당하게 잡아 줘야 한다. 대충 이런 흐름으로 크로마 키를 적용하여 합성이 가능하다. 간단히 결과물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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