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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1월 16

촉촉한 늦가을, 겨울을 나기 위한 미니 가습기 구입

겨울이 다가오면서 점점 건조해질것으로 보임. 용량이 문제일것 같지만 미니 가습기를 하나 사봄. 원래 샤오미 제품을 직구로 구입할려고 했으나 주문하고 몇일이나 지났는데도 배송조차 하지 않고 있어서 국내 판매처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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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색도 있던데 베이지색으로 구입함. 주요 특징을 살펴 보자.
  • 물부족 시 OFF 센서 탑재
  • 과열방지 자동 OFF 기능
  • 간격분사
  • LED 무드등 탑재
  • KC 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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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가습기 본체와 여분의 필터 하나 그리고 USB 케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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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다.  짧게 터치 하면 가습기 On 두번 터치 하면 간격분사, 길게 터치하면 무드등을 On/Off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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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USB  전원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높은곳에 해 놨어 했더니 어쩔 수 없다. 가습기 하단은 아무런 전자 장치가 없어서 전원부를 위치 시킬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구조다. 윗 부분을 열고 물을 부어 주고 가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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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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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후라더니 바로 수증기가 분사 된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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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등도 잘 동작한다. 몇가지 색상이 바뀌면서 점등 된다. 원하는 색상으로 고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거 좋은데… 나중에 고장나면 구글 어시스턴트랑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 봐야 겠다. ㅋ

https://youtu.be/gRRN-UdPNc8



일단 외형이나 동작방식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미니라서 용량이 작아서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걸리는 부분이다.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당연히 나을것으로 생각된다. 물을 한번 채우고 얼마나 사용이 가능한지 사용해 봐야 할겠다. 사양에는 290ml 용량으로 4시간 가동후 자동 off된다고 되어 있다. 계속 돌아 가는것도 문제이기는 하지…
얼마동안 사용해 보고 나머지 사용기를 정리하기로 하자. 뭐 특별한것은 없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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